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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 혁신의 파동" 전세계 5000만명 몰릴 2030년 빅이벤트 [월간중앙]
━ 구루와 목민관 대화 | 박형준 부산시장과 도덕희 한국해양대총장이 조망한 ‘10년후 부산’ “2030부산세계박람회,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분수령 될 것” ■“한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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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간정보 기반의 국토ㆍ도시계획 확대돼야" LX후원 디지털 대전환 대토론회서 조응천 등 의원ㆍ산학연 총집합
“국가공간정보는 전수조사를 토대로 하는 가치가 매우 높은 데이터입니다. 따라서 더 많은 데이터를 개방하는 일보다 데이터 완성도를 높이는 데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.”(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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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원전은 '친환경'인데…"脫원전, 기후 경제전략화 대응 걸림돌"
문재인 정부의 탈(脫)원전 정책이 향후 산업 경쟁력 전반에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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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쓰레기, 12년 전 대책이 마지막…정부·지자체 관심이 없다
14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업체 관계자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뷔페식 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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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 중립 달성 '발등의 불', "한-중 협력으로 지혜 모으자"
한-중 양국간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'중한 녹색발전 정책 및 기업 사례 연구 콘퍼런스'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. 한중 환경 관련 단체 및 기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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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기관 인사 법대로'가 알박기?…"대선 3일전 사장 꽂을 판"
대통령 선거가 불과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지만, 임기 3년이 보장된 공공기관 기관장 인선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. 임기 말 임명한 기관장은 차기 정부에서 대부분의 임기를 보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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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웃간 돌봄으로 따뜻함 전하는 '자원봉사캠프'
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으로 주변 사람과의 만남이 조심스러워졌다. 그런 가운데도 자원봉사로 ‘좋은 삶’을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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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EU 원전수출 큰 시장’ 열리나…그린 택소노미 포함 여부 ‘촉각’
올라프 숄츠 신임 독일 총리(왼쪽)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(오른쪽)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(EU) 지도자 회의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.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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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주자 공사 재개 긍정적, ‘신한울3·4호기’ 삽 다시 뜨나
경북 울진군 신한울 3·4호기 인근에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. 김정석 기자 “국민의 의견에 맞춰서 충분히 재고해 볼 수도 있다.” (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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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소 특허, 중국의 5분의 1…수소경제 로드맵 이행 턱없다"
정부는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. 2022년까지 수소승용차를 6만5000대 보급(누적)하고, 전국에 수소충전소 310개소를 운영하겠다는 내용이었다. 목표 수소가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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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전력 도매가 80%↑…내년 전기료 '연·기·환' 3중고 온다
내년 전기요금 인상을 놓고 정부 고민이 커지고 있다. 최근 급격히 올라간 국제 유가 등 연료비는 물론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환경 비용 반영까지 고려해야 해서다. 다만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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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한울3·4호기 공사재개"…대선주자들 목소리에 기대부푼 울진
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. 울진=김정석 기자 “국민의 의견에 맞춰서 충분히 재고해 볼 수도 있다.” (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) “깨끗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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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탄 발전 감축에…"2034년까지 세수 1조원 이상 준다"
정부 석탄 발전 감축 정책으로 줄어드는 세수가 2034년까지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. 이러한 전망은 화석 연료 발전을 2050년까지 완전히 퇴출하는 정부 탄소 중립 시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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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록 지사 지방소멸 해법 “남해안 남부권, 제3 수도로 만들자”
대선을 100여 일 남긴 시점에서 수도권 과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“전남과 경남 등을 연계한 ‘남해안 남부권’을 제3 수도로 육성하자”는 주장이 나왔다. ━ “전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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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"제기된 탄소중립 전략안 쟁점, 대부분 수정·보완으로 합의 이뤄져"
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강영진 위원장에게 듣는다 지난 1월 산림청이 산림부문의 탄소중립 전략안(이하 전략안)을 발표한 후, 이에 대해 시민사회의 비판이 제기되고 국민적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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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2030년 CO₂ 감축 시한 눈앞, 현 원전정책 재검토해야
━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⑧ 기후변화분과 제언-온실가스 감축 정책 지난 8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(IPCC)가 공개한 제6차 평가보고서는 지구 평균 기온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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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, '제1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' 23일 개최
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는 11월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회의원, 산업부, 환경부, 바이오 플라스틱 기업 관계자 및 연구소, 대학, 산업계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가 등 1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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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동유럽 원전 수주만이 답? 기다려, 더 보여줄 게 많다고
이 기업은 사실 앤츠랩 초기부터 다루고 싶었지만, 구조조정 성공 여부가 워낙 예측불가 영역인지라 미뤄왔습니다. (그 사이 주가 급등하고 '두슬라' 됨) 다행히 이제 구조조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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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건설 경영권, 사모펀드에 팔렸다…재무약정 조기졸업 탄력
지난 9월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'2021수소모빌리티+쇼'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(오른쪽)이 두산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공동취재단]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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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드코로나' 유럽은 후회했다, 왜?…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
지난 6월 영국에서 위드코로나 시행 전 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11월 셋째 주 (11월 13~19일)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. 이번 주는 화상으로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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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퍼스펙티브] 한국의 '그린 먹튀' 논란… '기후 사기꾼' 몰릴 우려도
막 내린 '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'(COP26) 후유증 그래픽=신용호 기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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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탄소감축 목표 내년 다시 제출” 숙제 남기고 끝난 기후총회
국제 환경 운동 단체인 레드레벨스 회원들이 13일(현지시간) 영국 글래스고대성당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의 실패를 상징하는 장례식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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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생에너지 모범 캘리포니아 “원전 폐쇄는 낭비” 목청 커진다
캘리포니아주(州)의 유일한 원자력발전소인 디아블로 캐년의 쌍둥이 원전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주(州)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200마일(약 322㎞) 떨어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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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체제 경제의 복수?…美 CPI 31년 최고, 커지는 인플레 압력
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상점에서 어린이가 핼러윈 소품을 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공급망 대란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충격이 심상치 않다. 미국 소비자물가가